평창 휘닉스 호텔 온도 레스토랑(디너 뷔페)

수영을 하고 숙소에서 좀 쉬다 미리 예약해둔 레스토랑으로 이동했다 호텔 3층에 위치해 있어 동선은 완전 좋았다!! 차 빼서 외부로 나가긴 싫고 마땅히 끌리는 메뉴도 없었고~ 그럴 땐 모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뷔페가 쵝오ㅎㅎ 원래는 대인 78000원인데 주중 특가로 59000원에 먹었다! 7월기준입니당ㅎ (이 행사는 언제까지 할런지 모르겠지만 계속 하는거 같기도 하고..) 36개월 미만은 역시 무료~ 창가 쪽으로 자리 안내해주셨다 해가지고 있어 좀 눈부셨지만 블라인드도 내려주시고 푸릇푸릇한 슬로프 뷰가 멋있어 자리도 대만족^^ 맥주가 무제한이라 울 남편은 이걸 제일 좋아했다 ㅎㅎ (근데 어차피 배불러서 두잔 컷ㅋ) 난 술알못이라 먹진 않았지만 단체 모임으로 즐기긴 좋아보였다~ 넘 신나서 이것저것 담고 먹다가 배 좀 차고 찍은 사진들..ㅋㅋㅋ 스테이크&양갈비 섹션 최고 진짜 즉석에서 구워주시는데 연기 자욱~ 완전 존맛 저것만 먹어도 뽕은 빼고도 남을듯 ㅋㅋ 가짓수가 많은 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