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입어만 봤어요. (니트, 가디건 위주)


자라 입어만 봤어요. (니트, 가디건 위주)

간만에 자라 매장에 갔는데, 예쁜 가을 니트가 많이 들어와서 이것저것 많이 입어보고 왔다. 여름엔 눈에 들어오는 게 없었는데, 색감 예쁜 니트가 왜케 많은지. 1. 100% 울 보이프렌드 스웨터 블루 | 2893/005 139,000 원 가장 처음 입어본 니트. 로얄 블루 컬러 니트가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딱 예쁜 색깔의 니트 발견. 울 100%라 자라치고 가격은 좀 비쌌지만 퀄리티는 괜찮았다. 컬러는 예쁘지만 핏은 나에게 쏘쏘 - 2. 100% WOOL COLLARED CARDIGAN 그린 | 2893/126 89,000 원 부드러운 텍스처의 초록이 가디건. 단정한 느낌으로 나름 괜찮았다. 길이는 골반 정도, 넘 길지도 짧지도 않아서 딱 바지 위에 입기 좋았다. 얘도 울 100%라 다른 자라 니트들보단 가격이 조금 있음. 3. 리브드 니트 스웨터 레드 | 6771/146 57,000 원 크롭 기장의 터틀넥 스웨터 이번에 유독 컬러풀한 니트가 눈에 많이 띄었는데 요건 촉감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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