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데일리룩, 가을과 겨울 사이.


11월 데일리룩, 가을과 겨울 사이.

역대급으로 안 추운 11월이 아닐까. 심지어 11월 낮에 20도까지 올라간 날도 있구. 지구 온난화가 확 느껴지는 요즘이다. 그래서 데일리룩도 가을처럼 입은 날도 좀 있는 듯 거울을 좀 닦아 줘야겠다. 요날은 * 그로브 가디건 * 아르켓 티셔츠 * 킨더살몬 데님 * 보테가베네타 카세트백 그로브 가디건은 작년에 구입한 제품 재질은 조금 아쉽지만, 작년에 은근 잘 입고 다녔다. 끝부분은 화이트로 처리해서 포인트가 되어줌 보풀은 좀 나서 관리해 줘야 한다. 지난번에 자라 구경하러 간 날. * 메종 마르지엘라 자켓 * 띠어리 캐시미어 니트 * 던스트 세미 플레어 데님 * 릴리슈 태슬 로퍼 * 마르헨제이 스텔라백 던스트 플레어 데님은 진짜 진짜 잘 입는다. M 사이즈라 조금 큰데, S는 골반이 넘 쪼이는 느낌. 던스트 팬츠들 사이즈를 다양하게 만들어줬으면 함 ㅠ S, M, L 말구, 25, 26, 27 요렇게 플리즈~~ 마르지엘라 자켓은 첨 샀을 땐 어깨가 넘 큰가 했는데, 요샌 오버핏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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