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에서 만난 가성비 좋은 아우터들, 입어보기


스파오에서 만난 가성비 좋은 아우터들, 입어보기

스파오는 평상시 거의 가지 않는 곳인데, 우연히 갔다가 저렴하지만 괜찮은 아우터들이 꽤나 많아서 놀랐다. 가격은 대부분 6-7만 원이라 넘 착한데, 퀄리티는 그 가격보다 훨씬 좋았던! 리버서블 크롭 푸퍼_SPJPC4VG01 69,900 (정가는 89,900원인데 현재 세일 중) 첫 번째 입어본 숏 패딩 입구에 디피되어서 눈에 확 띄었다. 깨끗한 아이보리 컬러인데, 겉감은 패딩, 안은 덤블, 플리스로 되어 있어서 촉감이 너무 포근했다. 리버서블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도 좋을 것 같았다. 뒤집어서 입으면 아이보리랑 베이지 컬러가 배색된 덤불 소재가 밖으로 나온다. 패딩 면을 안쪽으로 입을 때도 원단의 촉감이 좋아서, 맨살에 닿아도 느낌이 좋았다. 아래에 스트링이 달려 있어서 조이면 조금 더 귀여운 느낌으로 코디가 가능하다. 내가 입어본 아이보리 컬러 외에도 베이지랑 핑크 컬러도 있다. 파스텔 푸퍼_SPJPC4TG01 69,900 상콤한 레몬 컬러 색이 귀여웠던 푸퍼. 흔한 색상의 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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