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심이면 다른 사람도 진심으로 받아줄 줄 알았는데


내가 진심이면 다른 사람도 진심으로 받아줄 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다~는 걸 어제 깨달았다. 스물다섯이나 먹었는데 순진하기 짝이없다ㅎㅎ 나는 내가 상대를 진심으로 대하면 상대도 나를 진심으로 대해줄 거라고 믿어왔다. 자본주의사회에 그게 무슨! 호랑이 담배필 적 전래동화에서나 나올법한 스토리다. 네 효심이 갸륵하구나! 이러면서 주인공을 도와주는 하늘처럼 말이다. 따지고보면 상대를 하늘처럼 생각하는 것도 말도 안되는 일이다. 나랑 상대는 분명 동등한데 나는 왜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을 위로 보는걸까?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걸까? 고칠 필요가 있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오늘 깨달은 건 내가 아무리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한들 상대방은 나를 빼먹을 생각밖에 안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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