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사업자 기준, 일반사업자보다 무조건 유리할까?


간이사업자 기준, 일반사업자보다 무조건 유리할까?

사업을 준비하면서 간이사업자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저희 오피스를 이용하는 대표님들 중 간이사업자로 사업자등록이 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예상되는 사업의 규모와 절세 전략에 따라 간이사업자로 선택을 한 것이죠. 우선 법인사업자가 아닌 일반사업자가 사업자등록을 할 경우, 보통 과세사업자 중 간이과세/ 일반과세 중 한 가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물론 모든 업종이 간이사업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업종에 따라 간이사업자가 불가할 수 있거든요. 오늘은 자세히 다룰 내용이 아니라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간이과세 배제 기준이 있습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종목이나 지역은 간이사업자가 불가합니다. 종목에 따라 부동산임대업의 경우 공시지가 및 면적에 따라 과세유흥장소 기준에 따라 각 관할세무서의 특정지역이 설정됨에 따라 간이과세 배제 기준이 설정됩니다. 이 간이과세 배제 기준은 매년 1월 1일에 고시하는데요. 매년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간이과세 배제 기준 관련해서는 다음에 다시 다뤄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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