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 5월 1일 캠핑하러 다녀왔다. 작년 2020년 5월 1일-2일에 가평에 캠핑 다녀온 후 정확히 1년 만이다. 작년에 가평을 가려면 서울을 거쳐가야해서 차를 오래타고 좀 밀렸기 때문에 안산 근처로 캠핑장소를 알아보았다. 그렇다고 맨날 가는 대부도는 넘 싫었고.... 검색하다가 알게된 강화캠핑파크! 이곳은 폐교된 학교를 리모델링 해서 만든 장소였고 각종 티비에도 많이 나왔었던 곳이라고 한다. 인디언 글램핑 130,000원 주고 예약했던 곳이다! 가기 전날 캠핑에서 뭐먹을지 다 정해가고 준비물 이런거 다 작성해서 롯데마트에서 장봤다. 66,000원 정도 나왔다 (고기값 뺴고) 고기는 다음날 18000원에 통목살 600그램으로 준비했다. 그러니까 음식값만 한 74,000원 정도 나온거군^_^ 이게 바로 돈스파이크 버전 통목살훈연이다. 이걸 하기 위해서 35000원 그릴통을 구매했고 3000원을 주고 참나무 훈연칩을 샀으며 10000원 정도 되는 온도계를 샀다. 2시간 동안 ...
원문링크 : 강화캠핑파크 내가 가본 곳 중에서 최고! Feat.캠핑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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