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여유


6월의 여유

6/21 종강해따 일 가기 전에 매번 강의듣고 공부하느라 여유를 가질 시간이 없었는데 아침에 운동갔다가 밥먹고 누워서 딩가딩가 할 시간이 있다니 넘 행복하다 6/22 영어 회화도 잘해보고 싶어서 학교에서 환급형으로 전화영어 해주는 것이 있길래 신청해보았다 첨에 레벨테스트 보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못알아들었다 계속 어버버 되고,, 한국말로 내가 할 말이 생각나는데 그걸 영어로 말하려니까 쫌 힘들었다. goal 이라는 단어를 못알아들어서 이 단어 가지고 10분정도 씨름 했던 것 같다 쌤 제송해용….. 이 날 보은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점심먹었다 사람들이 엄청 맛있다고 극찬하던데 극찬받을 정도는 아닌 거 같던데!!? 그리고 자리가 넘 좁음 ㅠㅠ 크로플이 맛있는 79파운야드 안산에 생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6/24 안양으로 퍼스널컬러도 받으러 다녀왔다 사실 그동안 패션에 관심이 일도 없었는데 이제 관심을 가져보기로 했다. 애새끼 같은 옷은 다 버리고 진짜 으른 처럼 입고 싶었다^^...



원문링크 : 6월의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