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까지 끌어서 집을 샀다.... 영혼과 통장잔고가 없는 상태였던지라 입주하는 집을 수리하려고 보니 막막했는데 어느정도 수리는 되어있어 이전에 사용하던 장판만 바꿔도 집 분위기가 달라질거 같아 최소한의 비용으로 장판 시공을 알아보았다. 장판 시공 전의 집 상태.... 깨끗은 하나 장판이 군데군데 찍힌 부분도 많고 색상도 맘에 안듦... Before 방 사진들... 저 누런 장판들...이미 10년 넘게 원룸들을 전전하면서 지겹게 봐왔기 때문에 밝은 색의 밝은 느낌의 밝은 장판을 하고싶었다... 밝고 따뜻한 집... 장판 시공을 위해 우선 집 주변 인테리어 업체들은 출장비가 덜 드니까 싸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5곳 정도 전화를 돌려보았다. 근데 자재마다 가격이 다 다르긴 하지만 LG기준으로 90~110만원 정도의 견적을 부르셔서 흠.... 일전에 장판의 견적을 대략적으로 알기위해 견적을 내보았던 하우스텝을 다시 들어가 보았다 ㅎ 그 때 당시 매우 저렴했던 기억... 24평 기준 67만원...
원문링크 : 이용하기 매우매우 편리한 하우스텝 (houstep) 장판 시공후기 (KCC 퓨어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