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판교 오마카세 스시쿤


[판교] 판교 오마카세 스시쿤

내 생일인데 뭐 먹고 싶냐고 물어봐서 아무거나 라고 했는데... 아무거나 먹으러 스시쿤에 왔다. 아무거나 치고 너무 거하네... 해리가 2주전쯤 예약했대서 난 어디인지 모르고 가고 싶다고... 말하지 말라고 해서 가게 앞에 가서야 내가 뭐 먹는지 알았다. 아무튼 디너로 옴 아무튼 입구 스시쿤 이름 엄청 많이 들었었는데 정자에도 있고 판교에도 있네 내가 알던 건 정자 같은데... 둘이 같은 스시쿤 맞겠지..? 아무튼 테이블로 예약해서 테이블에 앉았다. 실수로 테이블로 했다고 하는데 사실 난 어디든... 상관없어... 먹기만 하면... 다 똑같지 뭐... 그리고 슬퍼하던 중에 나온 계란찜 자완무시... 토마토소스가 있어서 맛있었다 근데 안에 조개가 잔뜩 있어서 감사했지만 난 조개를 싫어해... 언젠가 또 오면 조개 빼달라 해야지 그리고 나온 샐러드 리코타 치즈와... 와인 젤리... 그리고 풀떼기들... 치즈가 맛있었다. 와인 젤리는 신기한 맛이지만 맛있진 않았어... 칸코바이 준마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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