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1 / Day 16] 에펠탑 뷰 카페에서 하루 휴식 (Tour Eiffel, Palais de Chaillot, Café Jacques, Chantefable)


[2022.07.01 / Day 16] 에펠탑 뷰 카페에서 하루 휴식 (Tour Eiffel, Palais de Chaillot, Café Jacques, Chantefable)

또다시 파리에서 눈을 뜨고... 오늘은 또 뭐하지 오늘 계획은 여유롭게 브런치 먹고 에펠탑 보이는 카페 가서 커피라도 마시면서 여유 즐기면서 포스팅하기 원래는 어디 파리 근교 이런 데 가려다가 덥기도 하고 이젠 다 귀찮아... 힘들어... 그래서 편하게 지내는 걸 목표로 했다. 아무튼 나왔다. 날씨 엄청 좋네 느적느적 거리다가 점심 먹으려고 나왔다. 그렇게 점심 먹으러 온 곳... 대충 브런치 아무거나 먹으려고 했는데 메뉴판에 영어가 없고 불어밖에 없어서 대충 메뉴 같은 거 시켰다. 근데 ,,, 아무튼 분위기 좋네... 파리는 어딜 가나 건물에 풀과 꽃이 함께 있다. 아 근데 이거 점심으로 먹어도 되나.. 나 왜 플래터 시킴... 햄이랑 까르보치즈..? 이것만 잔뜩 나왔네 ㅎ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바로 와인 시킴 열심히 꾸역꾸역 먹고 일어났다. 그치만 짜서 다 못 먹음 내가 원한 브런치는 이게 아니었는데... 이날 이후로는 메뉴 주문할 때 더욱 신중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하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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