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늑한 플랜테리어 광주 오포읍 카페 오픈앨리


[광주] 아늑한 플랜테리어 광주 오포읍 카페 오픈앨리

일요일 오후 친구가 용인 놀러 온 김에 근처 카페보다는 한적한 카페가 가고 싶어서 온 광주 오포 카페 오픈앨리 그냥 죽전에서 최단 거리 위치에 있어서 왔다. 죽전역에서 15분 정도 걸린 듯 정원도 있고 고양이도 있고 테라스 자리도 있는데 사람들은 다들 안쪽에 자리하고 있었다. 바깥에 있기에도 좋은 날씨긴 한데 아직은 실내가 더 쾌적해서 그리고 오픈앨리 메뉴판 브런치 메뉴도 있고 식사 메뉴도 많고 한데 우리는 그냥 아이스 바닐라 라떼 마셨다. 내부가 식물로 가득가득 그리고 2층도 있는데 2층이 분위기가 더 좋아 보였다. 아무래도 2층이지만 오픈되어 있어서 그리고 천장이 창문으로 되어있어서 자연광이 들어와서 보기 좋았다. 식물도 햇빛을 더 좋아하겠지... 깔끔한 내부... 그리고 나온 아이스 바닐라라떼 두 잔 커피 맛은 괜찮았다. 어차피 커피를 맛있게 먹으려고 온 게 아니라서... 편안한 분위기... 바깥 날씨도 좋아서 바람 쐬러 오면 좋을 거 같다. 바로 앞에 주차장도 있고 해서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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