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엘라 로고 뜻


마르지엘라 로고 뜻

이 브랜드는 구찌, 샤넬 등 다른 명품과 달리 대문짝만 한 로고를 쓰지 않는다. 대신 시그니처인 실밥(스티치) 로고를 사용한다. 메종 마르지엘라, 이름부터 고급 지다. 프랑스 브랜드인 만큼 이름도 역시 우아하다. ‘메종(Maison)’은 불어로 집, 건물이란 뜻 ‘마르지엘라(Margiela)’는 벨기에 태생 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즉 디자이너 이름 걸고 만든 브랜드이다. 이는 디자이너 마르지엘라의 철학과 관련되어 있다. 그는 사람들이 디자인 및 브랜드의 유명세로 옷을 고르는 것이 아닌 옷 그 자체에 집중하게끔 유도했다. 그는 방송은 물론이고 자신의 패션쇼에서조차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고 위 사진과 같은 깔끔한 로고를 사용했다. 또 달력 비슷한 로고 역시 마르지엘라의 대표 상징인데, 흥미로운 점은 로고에 적힌 숫자별로 다른 의미가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11번에 동그라미가 있으면 액세서리, 22번은 신발 제품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심플하지만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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