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드게임 생활 | 우드랜드의 탐험가, 오토배틀 챌린저스, 물방울 똑!

지난 4월에 방문했었던 위펀 보드게임 카페에 7월 말에 다시 방문했었습니다. 이 날은 저와 약콩두유 님이 약속이 압구정 쪽에 있었기에 여기서 모임을 하기로 했죠. 역시 넓고 쾌적해서 게임하기 아주 좋은 곳이었습니다. 위펀의 최대 아웃풋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맛있는 리조또! 배고플 때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습니다. 이날은 모든 식사류를 시켜서 먹을 정도로 FLEX했던 날입니다. 그래봤자 한 4가지 종류뿐이라 인당 1개씩 먹었습니다. 가격은 6,500~7,000원 정도입니다. 나초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다이어트도 잊고 과자도 먹고 치즈감자도 먹고... 먹으러 간 건지 게임하러 간 건지 모를 정도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보드게임 카페에서 10만원을 썼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리고 몰랐었는데, 매장에 긱아티스트에서 판매하는 보드게임 포스터도 있더라고요. 역시 수집의 메카답게 이런 것도 카페 내에 붙어 있네요~ 두 명이 늦참이었기에, 미리 와있었던 코류 님과 215 님은 <스타워즈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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