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 | 임페리얼 스팀, 마하라자, 프라하, 패치워크, 익스의 부상, Tinners' Trail, Ginkgopo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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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밀린 언박싱을 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다들 구성물이 짱짱한지라, 굉장히 오래 걸렸네요. 그래도 간만에, 언박싱용으로 촬영도 하고 테플도 해보려고 사방을 검은색으로 만든 책상을 싹 정리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벌써 더러워지고 있는 건 어쩔 수 없네요... 1. 임페리얼 스팀 슬픈단잠님이 재밌게 하셨다는 글을 보고 냉큼 질렀던 게임인데, 여태 잠들어 있었습니다. 거진 1년 넘게... 아무래도 기숙사로 보낸 보드게임은 조금 방치되는 경향이 없잖아 있습니다. 박스가 정말 묵직하던데, 열어보니 이유를 알았네요. 펀칭타일이 정말 많았습니다. 일단 정리는 했는데, 오거나이저가 따로 필요하진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이건 뭔가 아니다 싶어, 구석에서 놀고 있는 덱박스를 가져다가 최소한의 정리를 해봅니다. 플레이 해보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그때 해봐도 늦지 않을 것 같네요. 머리 터지고 싶은 날 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 마하라자 <마하라자>는 클래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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