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고기리 막국수 / 카페 고기로565


용인 고기리 막국수 /  카페 고기로565

매번 근처 다니며 사람너무 많다그래서 미루고 미루고 미뤘던 용인 고기리 막국수 다녀왔따~ 워낙 유명한 집이라 웨이팅 심할 거라 생각해서 11시 오픈 시간 30분전 맞춰 갔는데 역시나.. 제3주차장까지 만차였똬.... 남친 시켜 웨이팅 걸어놓으니 95번!! 날도 좋고 오늘은 어린이날이니꽈 기분 좋은 마음으로 기다림1도 못하는자 용기있게 기다려보기로 했따ㅋㅋ 주차자리가 없어서 빙빙돌다 주차장 넓~~~은 예쁜 카페가 있길래 주차도 할겸 고고 - 카페 고기로 565 - 야외 테라스도 넓고 커피종류도 많아서 아이스아메리 1잔, 남친님꺼 땅콩라떼 1잔! 커피가 너무 안나와서 대기 다 빠지겠다 싶었으나 막국수집은 두시간이나 기다렸구요 ㅋㅋ - 용인 고기리 막국수 - 그렇게 여유?있게 기다리다보니 웨이팅 순서가 돌아와서 8팀 정도 남았을때 앞에가서 기다려서 들어갔똬 (호출시 대답 없으면 바로 다음 순서로 넘어간대요 ㅠㅠ 꼭알아두기) 막국수 배 큰 우리는 들기름막국수 + 비빔막국수 + 수육소자 시켜...



원문링크 : 용인 고기리 막국수 / 카페 고기로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