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일기] 27주차 쏘닉이 - 입체초음파


[태교일기] 27주차 쏘닉이 - 입체초음파

이제는 3주만에 다녀온 병원 후기! 27주차 정기검진은 입체초음파 입체초음파 보는 날인데 아침 9시 검진이라서 전날부터 아기 얼굴 볼 생각에 마음이 드릉드릉했다. 15분도 안걸리는 거리인데, 설레서인지 새벽 6시부터 일어나서 한참을 설쳐댔다. 자전거 30분, 저녁에 못한 설거지하기, 이불빨기다하고 씻을랬더니 남편이 얼른 씻고 준비하라고 한시간밖에 안남았다고 ㅋㅋㅋ 요거트까지 야무지게 먹고 갈랬더니 시간없어서 씻고 초코우유만 후딱사서 병원으로 고고 병원가는 길에 아기 열심히 움직이라고 초코우유로 당분 섭취하고 늘 언제나 그렇듯 혈압재고 몸무게재고 예진실 들려서 검사내용 확인하고 다음 진료일 예약부터 했다. 이젠 2주에 한번씩 방문하라고!!! 자꾸 검진주기가 짧아지니 뭔가 금방 소닉이 나올거 같은 느낌이라 마음이 콩닥거렸다. (마지막 남편과의 썸 이후 괜히 썸타는 너낌..ㅎ) 잠시 대기탔다가 입체초음파보러 ㄱㄱ Previous image Next image 늘 언제나 우리 소닉이는 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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