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다 주간일기

월요일은 주말이어서 아무것도 안했다 미노가 친구만나러 나간대서 혼자 집에서 뒹굴거릴라 그랬는데 신생아있는 집 아가 컨디션 안좋아지셔서 약속 취소ㅠ 덕분에 같이 집밥에 그냥 뒹굴뒹굴함 화요일은 삼일동안 뒹굴거리다가 출근한 날이라 음청 하기 싫었는데 아침에 유산균 먹으려다가 소포장 한개가 전부 텅텅비어있네..? 오늘 출근이라 기분안좋으니깐 고객센터랑 수다떨어가야지 화욜과 목욜은 거진 아침먹으러 출근c 요즘 아침밥 김밥 돌려막기중인데 소고기 김밥이었따 아침먹고나면 점심은 샐러드만 먹어도 될만큼 두둑쓰 요즘 어머니가 주신 머루포도 열심히 먹는중인데 그걸로 성에 안차서 방토 시켰따 방토 온 기념으로 과일 한바가지 목요일은 참치김밥! 회사에서도 꼬물거리느라 바쁜 소닉쓰 옷도 나름 두꺼워졌는데 이젠 옷도 뚫고 존재감을 드러내니깐 혹시나 남들이 볼까바 괜히 머쓱함 산부인과 문센 인증은 엘베버튼샷..요것뿐.. 세달째 산모요가중인데 이제 나보다 주수많은 산모들 다 빠지셨다.. 덕분에 배 크기도 내가 ...

원문링크 : 나도 한다 주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