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당 베이커리 후기 : 익선동 (엄마, 언니와 함께)

청수당 베이커리 후기 : 익선동 (엄마, 언니와 함께) 엄마랑 작은언니와 새해 첫 만남 식사를 '호호식당'에서 하고, 2차는~ 언니가 추천한 카페 청수당으로 이동했습니다. 호호식당에서도 그랬지만 여기도 외국인들이 정말 많네요. 그래서인지 카운터에서 주문받으시는 분들의 영어실력이 유창하세요^^ 입구부터가 분위기 있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유혹할만합니다^^ 말차 프로마쥬 케이크 : 말차로 적신 히트 위에 크림치즈, 마스카포네치즈, 우유 크림을 섞었고, 그 위에 듬뿍 뿌려진 말차가루가 올려진 디저트예요. 생각보다 달지 않고 괜찮았어요.^^ 그릇테두리까지 말차가루가 듬뿍 뿌려져서, 그릇까지 먹을뻔했네요. ㅎㅎㅎ 드립커피 너무 좋았어요^^ 비주얼이 너무 예쁜 약과 세트! 안 먹어볼 수 없어서 4종세트만 추가 주문해서 맛보았습니다. 계란, 피스타치오, 말차, 흑임자 약과(왼쪽위부터 오른쪽으로). 일반적인 약과처럼 쫀득하지 않고 딱딱하네요. 달아서 커피를 부르는 맛입니다. 단 음료까지 시켰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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