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족상담을 하며, "완벽한 부모가 아니라 안전한 부모"가 되기를 원하는 멋진 부모님과 사랑스러운 두 아이를 만났습니다. 완벽한 사람이 아닌 안전한 사람이 되자 당신의 본성은 살아있다 제가 쓴 책 <당신의 본성은 살아있다>의 목차에 "완벽한 사람이 아닌 안전한 사람이 되자"라는 파트가 있습니다. 이 말은 "완벽한 부모가 아닌, 안전한 부모가 되자"라는 말로 부모역할에 대입시키면 됩니다. 부모가 안전한 아이들은 '아니요, 싫어요, 나 너무 아팠어요, 엄마 나좀 봐주세요, 이거 해주세요"... 어떤 표현이나 요청도 할 수 있으며, 어떤 표현을 해도 미움받거나 거절당할거라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소외감을 느껴도 "나만 소외당하는 것 같아서 속상해, 형을 더 좋아하는 것 같이 느껴져"라고 말하고도 안전함을 느끼며, 모든 감정은 자연스럽게 존중받고 수용받을 수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아이들 마음을 알고 생각을 듣고 싶어서 찾아온 가족을 만나며 제 마음도 참 행복했습니다. "당신이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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