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저격한 옛 느낌 서귀포 고기국수

최근에 너무 덥고 습한날씨가 지속되다보니 입맛이 통 없는데 친구가 입맛살려주는 서귀포 고기국수집이 있다며 추천해 주더라고요. 정방폭포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한뒤 든든하게 한그릇 비웠는데 오랜만에 깔끔한 식사를 한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답니다. 이번에 방문한 솔동산고기국수는 서귀포시 로컬 국수집으로도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었어요. 시내쪽에 위치하고 있었고 정방폭포하고는 차로 3분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라 코스에 넣어서 식사할겸 방문하기 좋았죠. 특히 건무 1층에 위치한 식당이였는데 옆 쪽으로 전용 주차공간까지 확보되어 있어서 주차하기 편했어요. 이 근처는 차 댈곳이 없으면 하루종일 돌아다녀야 하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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