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설계하고 있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의 윤곽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에 3조원, 특수고용직(특고)종사자 등 고용 취약계층에 2조원이 배정됩니다. 정부는 지원금을 빠르게 지급할 수 있도록 별도의 소득과 매출 증명 절차를 거치지 않기로 했고, 하지만 추석 전 지급을 마치기는 사실상 어렵다는 게 정부의 판단입니다. 정부가 확보한 자료의 한계로 피해를 보전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나타날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당정이 밝힌 2차 재난지원금(4차 추경) 규모는 7조원대 중반이고 이중 5조원이 소상공인과 특고 등에 지원됩니다. 소상공인 및 영세 자영업자엔 3조원이 투입되고 정부는 거의 모든..........
2차 재난지원금 신청 거의 모든 소상공인 매출 심사 없이 지급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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