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텔로FE2] 16. 퇴근길 소경

전기 자전거로 출퇴근을 시작한 후 항상 출 퇴근 시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데 목이 말라 있었습니다 Strava를 켜고 기록을 깨면 누가 상을 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오늘은 일부러 느긋하게 퇴근을 해봅니다 속도에 메말라 있을 때는 찍지 않던 퇴근길 풍경을 하나씩 담아 봤습니다 한강에 있는 다리가 보일 때면 사진을 찍고 싶어져요 프라텔로도 찍어보구요! 오전에는 미세먼지가 좀 있었는데 퇴근길엔 깨끗해졌네요. 날씨도 바람이 불어서 높은 온도였는데도 그리 덮진 않았어요 활쏘는 곳도 지나가구요. 시골길스러운 자전거 도로도 지나갑니다 그러다 이렇게 상태가 안좋은 길을 만나면 집에 다왔다 싶습니다. 오늘은 옆 동네에 야시장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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