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질 음원! 타이달 (TIDAL) 가입전이라면 망설이지 말자!

음악 듣는 것 자체를 늘 즐기다보니 뭔가 새로운 것을 원한다. 물론 그 부분에 있어 원하는 것이 더 좋은 환경을 구현하고 더 좋게 듣고자 음향기기가 관심사가 될 수 있지만 지극히 단순하게 즐기는 것 자체에 순위를 두는 편이다. 그러려면 어느정도 자신만의 환경이 갖춰진다면 더 좋겠지만 그닥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의 만족감이 크다면 그건 그 후에 문제일 수 있다. 대략적으로 처음 타이달을 (TIDAL) 접한게 2017년도 정도인 것 같다. 가을이나 겨울정도로 기억한다. 그때정도엔 국내 스트리밍은 고음질이라 말하기엔 부족함이 사실 있었다 생각한다. 고음질이라 하더라도 음원이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한참 포터블 바람이 불었던 때이기도 하다. 아이리버의 그루버스라는 사이트가 그랬지 않았나 싶다. 지금은 없어진 것으로 알고있는데 가입을 해서 사용도 해봤지만 음원이 너무 부족했고 장르적인 부분도 그닥 추천할 상황도 아니였다. 솔직히 돈이 아까웠다. 단순히 음원의 부족은 초창기라 그렇다 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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