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일상]주말에 베를린 플리마켓 다녀왔어요 (Berliner Trödelmarkt) 티어가르텐 앤틱 벼룩시장

베를린 플리마켓 Berliner Trödelmarkt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샬로테 앤틱이에요. 지난 일요일에 베를린 플리마켓 구경 다녀왔어요. 제가 다녀온 곳은 베를린 티어가르텐 쪽에 있는 플리마켓이에요. 이름은 "베를리너 트뢰델마크트 Berliner Trödelmarkt”. Trödelmark는 벼룩시장이라는 뜻이에요. 이 곳에 보물들이 많더라구요! 빈티지, 앤틱 좋아하시는 우리 이웃님들께 구경시켜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찍어왔어요. c 이 곳은 토요일, 일요일 아침 10시부터 5시까지 열어요. 저는 일요일 12시쯤 방문했었는데요,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이 곳에는 빈티지 접시, 컵, 소품들, 악세사리, 그림, 조명, 시계, 우표, 책, 옛날 동전, 브라스 소품 등등 다양한 빈티지 엔틱 제품들이 있었어요. 세라믹 화병과 앤틱한 유화 액자 그림들이 보이네요. 이 곳은 실버 커트러리를 판매하는 곳이었는데 포크, 스푼, 나이프를 4-5개씩 묶음으로 판매하더라구요. 지나가다가 빌보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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