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던 소년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던 소년

어릴 적 롤러장을 주름 잡던 소년 중 한 명이었던 나는 다시금 인라인에 손대게 되었다. 뭐든 시작할 때는 이곳저곳에서 정보도 모으고 이걸 살까 저걸 살까... 아무래도 발에 신는 거다 보니 직접 신어보고 싶기도 하고... 그러던 중 당근에서 나눔을 받게 되었다 신난다. 즐겁다. 하지만 막상 받고 보니 나가기도 귀찮고... 춥지는 않을까 ... 이 변명 저 변명... 에잇 하고 박차고 나가보았다 왠열... 어릴 때 롤...러장을 주름 잡았다고?? 지금은 전봇대를 주름 잡고 서있다... 너무 무서워!!! 나이 먹고 보니 너무너무 무서워서 발을 뗄수가 없었다. 어찌어찌 인라인장에 도착! 이 날씨에 반팔만 입고 타고 놀았다. 바람이 분다. 어릴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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