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불금은 사라졌다. 일이 없어도 꾸역꾸역


대리운전 불금은 사라졌다. 일이 없어도 꾸역꾸역

2022년 11월 25일 일지 금요일은 콜이 늦게 올라 오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일찍 18시 30분부터 나가서 콜오더를 보면서 일거리가 뜨길 기다리지만 콜은 일찍 올라오지를 않는다. 날씨는 포근하고 버스정류장에 앉아 있는데 등줄기에 땀이 주룩 흐른다 걷지도 않았는데도 말이다. 좀 있으면 12월인데 이리 따땃해도 되는 건가?라고 생각했지만 22시경부터 비가 조금씩 오더니 새벽녘에는 쌀쌀해지더라 겁나게 추웠다.-먼 소린지 나도 모르겠다- 첫 번째 콜 - 성수역 -> 신현리(이 편한 세상) 신현리 이 편한 세상 도착 오더가 뜨길래 아싸 하며 태재고개 부근이라 생각한 나는 기분 좋게 손님 만나서 분당 수서를 이용하여 분당 구청 출구로 나와 태재고개를 지나려는데 경로 종료 안내는 나오지 않고 직진 800미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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