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의 시작 12월 주말의 대리운전은 어떨까?


연말의 시작 12월 주말의 대리운전은 어떨까?

22년 12월 03일 일지 늦장을 부리며 집에서 저녁 먹고 샤워하고 난 후 슬슬 집에서 나가본다. 사당역까지 가는데 15분에서 20분정도 소요되니 어플을 보면서 천천히 걷는데 결국 사당역에 도착하고 나서야 오더가 올라온다. 나이 지긋이 드신 아주머니 오랜만에 동창들을 만나서 한잔하시고 대리비용과 주차비를 삥뜯으셔서 즐겁게 이동을 한다. 올림픽대로를 타고 가는데 차가 막히다 말다 적당한 시간이 흘러 하남에 도착한다. 두 번째 콜 이콜은 45K에서부터 올라온다 거리가 1.2KM라서 출발지 쪽으로 천천히 걸으면서 오르길 기대하며. 원래는 수원 60K가 더 올랐으면 했지만 다른 기사님이 채가버리고 정자동 45K도 좀 더 오르길 기대해보지만 다른 기사님이 젠장할 좀 더 기다리면 더 오를 건데 결국 남은 건 북가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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