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가보지 않은 교토 여행 / 교토 근교 오하라 호센인 액자정원을 다녀오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교토 여행 / 교토 근교 오하라 호센인 액자정원을 다녀오다.

이번 교토 여행의 테마는 가보지 않은 곳을 가보는 것. 교토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기요미즈데라,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 등은 워낙 유명한 여행지이기도 하고 나 또한 N번째 방문한 경험이 있기에 굳이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오하라 일본 601-1242 교토부 교토시 사쿄구 오하라라이코인초 그래서 이번엔 꼭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그 곳, 700년된 노송으로 유명한 호센인 액자정원을 가보기로 했다. 호센인은 교토의 근교 마을인 오하라에 위치해있고 교토역에서 버스로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오하라를 가기 위해서 교토역 2층에 위치한 교토 투어리스트센터에서 버스+지하철 원데이 티켓을 구매하기로 했다. 우리가 구입한건 버스와 지하철을 하루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원데이 패스권. 성인 기준 장당 1,100 엔이다. 초록초록한 원데이 패스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답게 갖가지 여행 책자들이 즐비하다. 투어리스트 센터를 나와 17번 버스에 올랐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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