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광릉수목원 맛집, 지글지글 오리킹 광릉 수목원점

우리 커플은 데이트 하러 바람도 쐴겸 포천에 종종 가는 편이다.내가 서대문구 쪽에 살고 연인이 안양에 살아서 자주 가기는 힘들지만 1년에 한두번은 광릉수목원도 가고, 고모 저수지도 한바퀴 돌고 근처 카페에서 힐링도 한다. 힐링하기에는 양평도 좋지만 포천도 고즈넉 하니 정말 좋으니까! 오늘은 뭘 먹으면서 몸보신을 할까 하다가 포천광릉수목원 맛집인 #오리킹 에 다녀왔다. 초행길이라 길을 못찾으면 어떡하지? 걱정 했는데 #광릉수목원 바로 근처에 있기도 하고 건물도 노란색이라서 멀리서부터 눈에 띄었다. 보자마자 '아! 여기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포천 광릉수목권 맛집, 오리킹 오늘 뉴스에서 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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