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사당 이자카야, 호요

골목에서 만난 뜻밖의 행운, 사당 술집 호요사당역과 이수사이의 대로변에서 한 블록 들어간 골목에서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게다가 철판 요리집을 발견했다. 이수 혹은 사당쪽 번화가가 너무 부담스러울 때, 왁자지껄 보다는 조용히 데이트 하고 지인과 만나고 싶을때 가면 참 좋을 것 같은곳이다. 인테리어가 약간은 이자카야 스럽게 약간은 감성적으로, 약간은 모던하게 꾸며져 있다. 전체적으로 나무 소재와 따듯한 조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면서도 너무 답답하지 않고 깔끔했다. 음악도 없었던 것 같다. 평일 7시 30분 쯤에 방문 했는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자리 하고 계신 분들이 많았다. 그리고 바(Bar)자리 몇몇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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