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개월 지은이 - 감기에서 축농증으로...-일주일간 어린이집 쉰 이야기


41개월 지은이 - 감기에서 축농증으로...-일주일간 어린이집 쉰 이야기

안녕하세요! JUDY에요. 이번 주 우리 지은이... 어린이집에도 안 가고, 낮잠도 안 자고 자연인이 되어 일주일을 살았아요. 지난주 수영장을 갔다 오고.. 하루 종일 물에서 놀더니만 다음날부터 훌쩍 거리는 거예요.. 설마설마.. 했지만... 네 결국 월요일만 어린이집을 가고 화요일부터 집콕을 했어요. 7월 11일 월요일 콧물이 많이 나서 월요일 아침 등원전에 병원부터 들렀어요. 8시 30분에 출발했는데도... 약다 타고 나오니 10시가 다 되었어요. 결과는 가벼운 감기. 항생제를 쓸 정도도 아니었기에 우선은 어린이집에 등원하기로 했어요. 귀여운 상어로 변신하여 오전 시간을 너무 잘 보냈는데.. 밥도 잘 먹고 약도 먹고 낮잠을 자던 중 코가 자꾸 넘어가니 기침을 하다가 가래를 토하면서 잠에서 깼다고 해요. 울고불고 지은이가 처음으로 투정 부리는 모습에 담임선생님이 바로 전화를 주셔서 2시 좀 안돼서 집으로 데려왔어요. 오는 길에 안되겠다 싶어서 제가 다니는 이비인후과로 데려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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