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당동 은화수 식당 4살 지은이 혼자 돈까스 다 먹은 썰 천안 돈까스 맛집 2탄


불당동 은화수 식당 4살 지은이 혼자 돈까스 다 먹은 썰 천안 돈까스 맛집 2탄

안녕하세요! JUDY에요. 오늘은 처음으로 지은이랑 단둘이 데이트하는 날이에요. 둘이서만은 나가본 적이 거의 없어서 설레요. 우선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뭘 먹을까 하다가 지은이가 좋아하는 돈까스를 먹기로 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천안 돈까스 맛집 2탄 준비해 봤어요.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아시는 불당동 은화수 식당이에요.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서 11시 30분쯤 찾아갔어요. 이미 테이블 석은 만석이고 창가 쪽 바 자리만 남았어요. 지은이랑 조심히 앉아서 메뉴를 골랐어요. 메뉴가 이렇게 많아요. 하지만 저는 돈까스를 먹으로 왔으니 가장 기본인 경양식 돈까스를 시키면 되는데.. 여기서 고민에 빠졌어요. 지은이랑 돈까스 하나로 충분할까? 남으면 포장할 생각으로 A 세트를 시켰어요. 주문을 하고 인테리어를 돌아봐요. 이미 만석이라 피해를 줄 수 없어서 사람이 없는 벽만 찍어보았어요. 그사이 수프가 먼저 나와요. 지은이는 수프를 먹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후추를 뿌려서 두 그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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