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월 9월 넷째 주 동생 만날 날이 다가올수록 아짓 하는 지은이 ^^


43개월 9월 넷째 주 동생 만날 날이 다가올수록 아짓 하는 지은이 ^^

안녕하세요! JUDY에요. 출산일이 다가오면서 체력도 떨어지고 몸이 안 좋아서 1일 1포스팅을 못하고 있어요 ㅠㅠ 그래도 최대한 이틀에 한 번은 포스팅하려고 하는데 ㅠㅠ 쉽지 않아요 ㅡ.ㅡ 지은이도 곧 생길 우리 가족의 변화를 느꼈는지 아짓이 심해져요. 보통 첫째가 동생 보기 전에 엄마한테 매달리거나 말을 안 듣거나 어리광이 늘거나 하는 행동 변화를 옛말로 아짓이라고 엄마가 그러더라고요. 9월 19일 월요일 지난주 일요일.. 지은이 다리에 갑자기 수포가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수족구가 유행이라 너무 놀라서 일요일 오후 진료하는 소아과를 찾아서 1시간 30분을 기다려 진료를 보았어요. 열도 나지 않고 밥도 잘 먹고... 역시 수족구는 아니었고, 생각을 해보니 지난 주 포도농장 체험을 어린이집에서 다녀왔는데.. 모기랑 진드기에 물려서 나타난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했어요.. 항바이러스제를 타왔지만 혹시 몰라서 월요일 하루는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고, 지켜보기로 했어요... 다행히 수족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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