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0개월 11월 둘째주 4살 유아 분리불안으로 아직도 마음이 안풀린 지은이 달래주기는 아직 ing~


벌써 50개월 11월 둘째주 4살 유아 분리불안으로 아직도 마음이 안풀린 지은이 달래주기는 아직 ing~

안녕하세요! JUDY에요. 벌써 지아가 한달이 넘어갔고, 1차 예방접종도 맞추고 왔어요. 우리 지은이도 이번주는 지난주보다 조금씩 마음을 풀어주고 있어요. 울고불고하는 강도와 횟수가 줄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어린이집에서 밥먹는걸 거부 하고있어요. 늘 잘 먹던 아이가 안먹으니 어린이집 선생님들 께서 걱정을 많이하시는데 그래도 집에오면 먹고싶은걸 말해서 다행인거 같아요. (보통 오리고기랑 김을 달라고해요...) 11월 7일 월요일 요즘 푹빠져 있는 퍼즐 맞추기 에요. 30피스정도는 쉽게하는데 욕심많은 엄마가 50피스샀다가 어려워서 잘 못하니까 괜히 지은이 노여움만 사고.....ㅎㅎㅎㅎ 오늘 어린이집에서는 중장비차들을 보며 모래놀이도하고 즐거워보여요. 분명 아침에 울고 갔는데..... 정말 알수없는 지은이 맘이에요 . 11월 8일 화요일 1일 1퍼즐하는 지은양 ~ 좋아하는 블럭놀이까지 너무 귀엽게 웃어주니 아침에 울고불고한건 생각도 안나요. 내일은 어린이집 가지 말자고하고 달랜건 안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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