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D+111]니스 전망대,해변,맛집


[세계여행 D+111]니스 전망대,해변,맛집

<11.1 D+111> 잭콕 두잔 먹고 야간버스탔더니 아주 딥슬립. 버스 불편했는데도 스트레이트로 푹 잤다. 일어나니까 경찰아저씨가 검문(?)하고 있었는데 봉쥬르가 들려서 그때 프랑스에 온걸 알았다 ㅋㅋ 자는 사이에 차오에서 봉쥬르로 바꼈구만 9시30분쯤 도착. 니스공항에서 내려준거라 시내까지 트램타고 가야했다. 기계에서 3회권 3€에 구매. 완전싸구만? 공항에서 시내가는게 보통 비싼데 니스는 시내교통가격이랑 똑같아서 좋았다. 숙소 체크인 무조건 3시에 된다고해서 짐 놔두고 가다리기로. 우선 화장부터하고, 배고파서 해먹을겸 장보러갔다. 고기 먹으려했는데 이게 대체 뭔 고긴지 몰라서 엄마한테 카톡으로 물어봄(4년을 이걸 배웠는데 모르다니^^) 엄마가 별로인거같다해서 안먹었다. 이상한 인스턴트 리조또? 같은거 먹었다. 신기하게도 동행하기로한 주형이가 같은 숙소였다. 체크인까지 둘이 떠들면서 친해졌는데 또 신기하게도 스페인 세비야까지 일정이 부분부분 겹쳐서 장정 한달간 일주일에 두세번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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