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D+114]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츄레리아, 현지인 맛집


[세계여행 D+114]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츄레리아, 현지인 맛집

<11.4 D+114> 느즈막히 일어나 조식 챙겨먹고. 침대에 누워 띵가띵가 놀았다. 층마다 있는 휴게실인데 스테인글라스도있고 갬성 죽임 ㅋㅋㅋㅋㅋ 유일한 단점은 락팰리스 호스텔이라 새벽 까지 클럽노래들림^^ 방음? 그딴거 없음. 10시까지는 락을 불러댔는데(가수 불러온줄암 개잘부름) 그이후부터는 매일밤이 파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간 체력을 고갈했기때문에 한번도 안감. 파밀리아 입장이 3시로 예약되어있는데 건물외관 보면서 멍때리고 싶어서 12시쯤 출발했다. 숙소에서 걸어서 30분 좀 넘게 걸렸다. 구글이 안내하는것보다 내 걸음이 20%정도 느려서 말이야 저 멀리있는게 사그라다 파밀리아! 그 크기만큼 저멀리서도 여깄다고 티 엄청냄 ㅋ 우왁!!!!! 장난아니구만. 원래 아침에 오면 저 이끼 가득껴보이는 호수에 파밀리아성당이 비춰서 엄청 아름답다하지만 나는 게을러^^ 누구한테 사진 부탁을 할까 고민하다가 잘찍을거같아서 부탁했는데. 왜 0.5배로 찍는거야? 길게 나와서 좋다만 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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