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D+126]세비야 클라이밍 암장, 세비야에서 파로 버스타고가기


[세계여행D+126]세비야 클라이밍 암장, 세비야에서 파로 버스타고가기

<11.16 D+126> 용케 일어나서 체크아웃. 주형이는 말라가로가고 나는 오후버스로 포르투갈로간다. 남들은 잘 안가는 파로라는도시로! 주형이의 귀국날이 얼마남지않아 나한테 이것저것 기부했다. 샴푸도 기부하고 ㅋㅋ(아직도 쓰는중) 숙취해소제까지도 ㅋㅋㅋㅋㅋ 산책겸 밖에나가서 어제 찜해둔 청자켓을 사고 물이랑 오렌지도 사왔다 (청자켓 개잘삼 맨날입음 사라고해줘서 고맙다 주형아ㅠㅠ) 짐맡기고 좀 떠들다가 요리시작. 어제 남은새우와 마늘 그리고 밥과 맛다시(미쳤음)로 볶음밥!! 파프리카 가루로 끝맺으니 진짜 맛이 기가맥히고 코가맥힌다. 진짜 개맛있었다,, 근데 배불러서 남김,,미안하다 볶음밥아 먹고 주형이는 두시버스 타러갔고 나는 20시 버스라 시간이 남았다 ㅎㅎ 오늘 구매한 청자켓 봉투를 내 가방삼아 삼각대랑 넣어서 출발. 클라이밍장은 4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었다. 유럽신발 사이즈 다운받아서 외워놓고 ㅋㅋㅋㅋ 36 달라고했다. 난이도는 요로코롬. 한국에서의 나였다면 (잘하는것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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