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동묘 서울달빛게스트하우스 비추천 후기


내돈내산 동묘 서울달빛게스트하우스 비추천 후기

간만에 뮤지컬을 보기로 했다 일요일에 보기로했는데, 토요일에도 서울로 나가는 약속이 있어 차라리 이렇게 된거 나간김에 서울에서 자고 움직일까? 하는 생각에 숙소를 알아봤다 코로나 시국이라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서 그런지 서울 게스트하우스가 저렴하게 나와있었다 아고다 VIP 할인가 25000원에 싱글침대2에 개인 화장실까지 있는 곳 냉장고나 간의 테이블 그런것없고 두평남짓한 사이즈에 싱글침대 두개가 꽉차게 들어가있는 곳이었다 고시원 혹은 다락방같은느낌의... <예약 사이트에 있던 방 사진> 어차피 잠만 잘거고, 다음날도 일찍 뮤지컬을 보러 나가야하니 겸사겸사 결제했다. 아고다 VIP할인가로 25785원이지만 이정도 크기의 게하는 한 5만원정도니까, 코로나 시국 특수가+VIIP할인이라 생각하면 아주 나쁘지않겠다고 생각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격은 곧 품질을 나타내는 척도임을 망각하고말이다 여기서부터가 나의 고난의 시작이다 토요일에 만나기로 한 지인과 헤어진 뒤 혼자 동묘앞역에 있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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