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도착 하자마자 들린 기와미야 함바그 스테이크. 지하 상가 같은 곳에 있었는데 대기 인원이 너무 많았고 여행 첫째날 저녁 첫 끼를 1시간 정도 기다렸다. 햄버거 패티같은 걸 돌판 위에 구워 먹는 곳인데 기름이 엄청 튀기 때문에 종이 앞치마로 가리고 먹는다. 저녁 피크여서 대기가 길었던건지 몰라도 꽤 맛있었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제공. 밥 다먹고 복귀하면서 발견한 텐진 시내의 이치란 라멘. 승리가 만든 아오리 라멘이 이치란 오마주한 느낌이라 실제로 와보고 싶은 곳 중에 한 곳이었다. 둘째날 아침, 한 눈에 봐도 흐린 하늘을 뚫고 아침부터 방문한 하카타 아사히맥주 공장. 아사히 일뽕을 느낄 수 있는 곳.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인데 운 좋게도 오전 예약이 비었던지라 한국에서도 해보지 않은 맥주 공장 투어를 일본에서 경험해볼 수 있었다. 맥주 공장 견학 후 시음 시간 20분. 종류는 아사히 슈퍼드라이, 드라이 블랙이었는데 우리나라에는 없는 아사히 드라이 블랙이는 정말 맛있었고 덕분에...
#100엔스시
#후쿠오카3박4일
#후쿠오카3박4일일정
#후쿠오카가볼만한곳
#후쿠오카관광
#후쿠오카근교여행
#후쿠오카근처가볼만한곳
#후쿠오카아사히
#후쿠오카아사히공장
#후쿠오카아사히공장견학
#후쿠오카여행
#후쿠오카자유여행
#후쿠오카자유여행코스
#후쿠오카코스
#후쿠오카
#하카타역스시
#기와미야함바그
#기와미야함바그스테이크
#스시우오베이
#우미노나카미치
#우미노나카미치해양공원
#우오베이스시
#이치란라멘
#일본
#일본여행
#텐진
#텐진이치란라멘
#하카타아사히맥주
#하카타아사히맥주공장
#후쿠오카해양공원
원문링크 : 일본 여행 :19.06.26 - 2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