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을 거부하는 내사진 털기

나 넘나 대견한 것. 여행 후 한국에서 시차가 안맞아 새벽 날밤 지새우며 몰아 쓴 게시물들(feat. 예약글,,)덕분에 1일 1포스팅 해봐야지 했던게 어느덧 벌써 7월에 하루 빼고 성공. 7월 1일은 뭘 했는지 아쉽게 글을 안써서 달력에 검정색 날짜 표시가 됐지만,,,,이 블챌을 올리면 1일 1포스팅 30일차. 왜 벌써 8월인지는 모르겠지만 영국, 파리에서 찍은 사진들 전부 클라우드 백업 안해놓고 폰 잃어버렸어서 여행 기록 다 날리는 줄 알고 소름 돋았음. 하여자 특 거울 셀카 못참지. 내 프사 정원 나가기 전까진 신발이 아주 나이스 했음. 하여자 특2 거셀 <절.대> 못참음. 요시다포터 탱커 쵝오 여기서 찍은 필카 빨리 현상도 해야하는데 을지로 가기 너무 귀찮다. 베르사유에서 팔던 것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다들 모자 쓰고 왔는데 우리만 안쓰고 왔다....^^ 현실은 흙먼지 정원 걸어다니느라 흙먼지 다 튀어서 군홧발처럼 지저분하게 변해버린 내 부츠. 한국 오자마자 밖에 나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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