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새벽잠언(6.23)


정명석 목사의 새벽잠언(6.23)

여름에 시원한 냉수를 계속 먹으면, 시원함을 못 느낀다. 겨울에 뜨거운 방에 계속 있으면, 따뜻함을 못 느낀다.살과 몸의 신경이 무기력해졌기 때문이다. 신앙도 그러하다. 늘 '좋은 것들'을 받고 있어도 인이 배고 체질이 되면'신경, 뇌, 생각, 몸'이 무기력해지고 감각이 약해져서 못 느낀다. 진수성찬을 계속 먹고 사는 자는 체질이 되어 그 외의 것이 몸에 안 받게 되고, 혹은 진수성찬을 먹어도 별 감흥이 없게 된다. 신앙도 '아무리 좋은 말씀'을 듣고 '좋은 세계'에 잇어도, 인이 배면 처음 같지 않고 감각이 약해지고 무기력해진다. 그러다가 환난이나 곤고함을 겪고 나서, 다른 주관권을 접했다가 다시 오면 다시 제대로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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