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들이 결딴낸 우리말 - 2장 속 순우리말 모음


시인들이 결딴낸 우리말 - 2장 속 순우리말 모음

안녕하세요! 체리CITY예요~ 저번 ‘시인들이 결딴낸 우리말’ 《1장 - 산과 들에서 잘못 피어난 우리말》에 이어, 오늘은 《2장 - 점점 잊히는 정다운 우리말》 속 순우리말을 알려드릴게요!! 도리도리 : 어린아이가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동작. 짝짜꿍 : 젖먹이가 손뼉을 치는 재롱. 걸음마찍찍 : 어린아이에게 걸음을 익히게 할 때 발을 떼어 놓으라는 뜻으로 재촉할 때 내는 소리. 투레=투레질 : 젖먹이가 두 입술을 떨며 투루루 소리를 내는 짓. 고드래뽕 : 1. 예전에, 어린이들의 놀이에서 술래 따위를 정할 때에 세던 말의 끝말. 2. 하던 일이 다 끝남을 구어적으로 이르는 말. 전짓대 : 감을 따는 데 쓰는, 끝이 두 갈래로 갈라진 막대. 틀가락 : 무거운 물건을 메는 데 쓰는 긴 막대기. 지새다 : 달이 사라지면서 밤이 새다. 몽우리≒망울 : 아직 피지 아니한 어린 꽃봉오리. 겨 : 벼, 보리, 조 따위의 곡식을 찧어 벗겨 낸 껍질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불땀 : 화력이 세고 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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