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간일기 - 11월의 마지막 날에 쓰는 가을 추억하기.


마지막 주간일기 - 11월의 마지막 날에 쓰는 가을 추억하기.

안녕하세요! 체리CITY입니다 24번째 주간일기이자 드디어 안 올 것 같았던 마지막 주간일기로 돌아왔습니다! 11월의 마지막 날이자 가을의 마지막 날이기도 한 오늘, 이번 가을에 찍었던 사진으로 이 계절을 추억해 보고자 합니다 10월 초에 갔던 제주여행. 마지막 날에 찍은 닭머르의 가을. 억새가 바람 따라 흔들리고 저희 가족도 가을바람을 느꼈던 시간. 이 사진은 포천 가족 나들이 갔을 때 비둘기낭폭포에서 찍은 단풍입니다 참으로 빨갛게 물들었죠?ㅎㅎ 연장선 느낌으로 포천 가족 나들이 때 갔던 산정호수의 단풍나무 단풍나무야 다음 가을에 보자~c 11월 초에 봤었던 개기월식. 이거 다시 보기는 글렀네요c 200년을 기다리기엔 수명이 안 받쳐주네ㅎㅎ 며칠 전에 찍은 집 앞 공원에서의 노을 사진 해도 저물고 가을도 저무네요.. 오늘 찍은 가을의 마지막 밤 잎은 시들었는데 밝은 달빛은 겨울을 반기는 듯합니다. 어떤 일이든지 끝을 잘 마무리하기가 가장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인 “마지막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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