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리시티입니다 오늘 엄마랑 동생이랑 오이도에서 조개구이 먹었다가 실망했던 썰을 풀고자 합니다. 저랑 동생이랑 검색해서 찾아간 오이도 조개반장.. 다른 곳은 앞 주차 자리에 차들이 있는데 여기는 주차가 안 되어 있더라고요.. 이때부터 불안감이 조금 있기 시작했었어요... 결과부터 말하자면 즐거운 식사 못 됐네요 무한리필이라지만 아닌 느낌..? 왜냐면 맛없었던-.- 들어와 보니 한 테이블에만 손님 있었는데 자리는 넉넉해서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왼쪽은 고기 불판이고, 오른쪽은 조개구이 불판. 단점을 말하자면 고기 불판 너무 달라붙어요.. 기름도 생각보다 많이 튀어서 별로였고요... 하나부터 다 셀프코너인 거는 알았어요. 근데 조개랑 고기 상태가 완전히 신선하지는 않았어요! 가리비랑 백합 위주로 먹었는데 썩 맛있지는 않았던.. 물 색깔을 보면 어떤 느낌인지 대충 아시겠죠? 가리비는 그럭저럭 먹을만했는데... 백합 제 최애 조개인데도 제가 먹었던 백합 중에서는 제일 맛없어서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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