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닮은 엄마의 살림일기


나와 닮은 엄마의 살림일기

나와 닮은엄마의 살림오랜만에 하룻밤 함께하는 친정에서 나와 닮은 엄마의 살림을 발견하고는 미소가 지어지는 하루다.우리집의 깔끔대마왕은 아빠인데 그의 청결함과 깔끔함을 함께 살다보니 닮게 된 것이 바로 우리 엄마이고 나도 그런 부모밑에서 늘 보고 자란것이 나의 정리정돈에 큰 밑받침이 된듯하다.나도 얼마전 화장실 수납장 수건들이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걸리는게 불편해 새롭게 바꿔두었는데 우리 엄마도 수건이 걸리지 않도록 나름의 방법으로 정리해둔 모습이다.좀더 작게 접어 세우지 않고 눕혀둔 수건정리도 좋은 방법인듯 보인다.치약과 헤어에센스등을 트레이에 올려 정리한 모습이 우리집 화장실 모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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