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맛집] 전주역 앞 카페, 분위기 좋은 '컵오브조'에서 달콤한 여행 마무리

이번 여행은 유난히 생각지도 못하게 보물같은 카페들을 많이 찾았던 것 같다. 뚜벅이로 여행했던 우리. 기차시간이 1시간정도 남아 커피 한 잔 하기로 하고 전주역 앞 카페를 찾던 중 눈에 들어왔던 곳. 컵오브조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826 1층 Cup of Joe 버스정류장(전주역첫마중길)에서 전주역방향으로 조금 걷다가 나오는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 컵오브조 카페를 찾을 수 있다. 컵오브조는 특이하게 정면에 입구가 없고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야 입구가 나온다. 아마 건물 입구로 들어가면 반대쪽으로 들어가는 입구도 있는 것 같다. 화-금 8:00-18:00 토-일 11:00-18:00 (월요일 휴무) Previous image Next image 컵오브조 메뉴판을 분명히 찍은거같은데 사진이 없어...서 네이버에서 퍼왔는데 왠지 최신판이 아닌 것 같다.. 왜냐면 삼식이가 크림조라떼? 조스크림라떼? 무튼 Joe가 들어간 라떼를 먹은 것 같기 때문.. 아무튼 삼식이는 라떼를 시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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