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맛집] 양고기 초심자도 즐길 수 있는 '양촌마을 목동점' 목동양갈비 목동양꼬치

김체리씨의 양갈비라함은 친구들과 캠핑갔을 때 버터 가득 넣어 구워줬던 숄더랙(?) 양냄새 하나도 안난다고 했는데 양갈비 특유의 그 맛을 이겨내지 못한 김체리씨는 한 두개 먹고 GG (사실 먹을게 이거 말고도 천지였음) 아무튼 비쥬얼 난리 났던 그 때의 양고기... 그 이후로 양고기는 내 스타일 아닌갑다 하고 딱히 찾지 않았었지만 최근들어 주변에서 양고기에 환장한단 소리가 계속 들려오니 뭔가 호기심이 몽글몽글 그래서 집에서 멀지 않으면서 고기가 신선하며 매장이 깨끗한 곳을 소수문해서 똔이와 다녀왔다. 양촌마을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로 173 1층 목동양꼬치, 목동양갈비로 유명한 양촌마을은 목동역 7번출구에서 5분이면 찾을 수 있는 역세권식당! 건물 뒤 쪽으로 주차공간도 따로 제공된다고 하니 방문이 어렵진 않다. 김체리씨는 오늘도 뚜벅이. 대로를 따라 걷다보면 저 멀리 반짝반짝 한옥스러운 식당이 하나 보인다. 으리으리~ 양꼬치집 하면 뭔가 노포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양촌마을목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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