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사진들 많이 찍어온 제주에서의 잔잔한 시간들 기록해보기 첫 번째 카페:: 처음 도착한 카페는 바다 바로 옆에 위치한 ' 봄날 로스터리 카페 ' 커피 주문하는 입구가 참 귀여웠던 기억이. 카페 안쪽으로 들어가면 실내는 전체적으로 가로로 긴 형태, 천고는 좀 낮은 편이고 다들 도란도란 대화하는 분위기 바다뷰 테이블로 앉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일단 보이는 대로 반대쪽 창가 빈자리에 바로 앉았다. 카페에서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바다가 바로 보이는 또 다른 공간으로 이어진다. 밖에는 뭐가 있나 하고 나와봤는데 안에만 있었으면 후회했을 뻔.. 아기자기 예쁜 공간을 만났다. 알록달록 귀여운 벤치도 있고 이날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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