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 들어갑니다 주간일기를 짬밥이 늘어가면서 한가지 깨달은 사실이 있는데, 음식 사진이야말로 복기할 때 가장 행복한 사진인 것이다. 우선 #인도요리 를 먹었다. #탄두리치킨 맞나? 아무튼 순살치킨에 #버터치킨카레 랑 #난 을 먹었다. 인도인도카레는 오뚜기 카레랑은 다른 매력을 지녀서 참 좋다. 오뚜기 카레는 그냥 급식 먹는 맛이다. (급식 잘먹는 편) 참고로 위 짤은 A 세트를 시킨 것 인데, 아쉬운 점은 내가 좋아하는 #갈릭난 을 못 먹었다는 것과, 동남아에 신나는 쭉쨍이 쌀이 아니엿다는 것이다. 찰기가 없는 그 쌀을 생각하니 재밌는 추억들과 함께 오랜만에 필리핀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학교근처에 있는 #닭갈비 집에 갔다. #마라닭갈비 라는 것이 유명한 집이라는데 (아직도 마라의 지구정복 계획이 keep going 중인듯..) 학교 3년을 다녔지만 존재하는지도 몰랐었다는게 행복 포인트다 bb 겁나 맛있는 곳은 아니였지만 네명이가서 이것저것 시켯는데 삼만원이 안넘었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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